짝꿍으로도 활동했던 얼굴로 목소리도 참 고왔던 이 언니
미국으로 간다고 했는데,지금은 어디 계시나
문득문득 생각나는 고왔던 언니이다
지금은 철이 없는 편에 속했는데, 어릴 땐 왜그리 조숙했는지 모르겠다
한동안 이 노래를 정신없이 듣던 기억이 있다.
어느 날 갑자기 이 노래를 듣고 한참 또 멍하니 그렇게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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