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 듣던 노래인데도,어느 순간 갑자기 내게 깊숙이 들어와 나의 맘을 후벼놓는 노래가 있다.
비 오던 저번 주 목요일갑자기 이 노래가 나의 마음을 어지럽혔다.
마음이 너무 쓰리고 아파진다.
마음이 여러 갈래로 흐른다.
다 잡아지지가 않고 불안한 마음
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겠다.
무엇 때문인지, 노래에 의지해서 겨우 마음을 추스리려고 노력한다.
빗소리 사이로 들리는 짐 노페티.에지간히 서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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